관악~삼성산 (2021.02.13)

 

 

일어나기전   잠자리에서  어디로 갈것인가 여기저기 코스를 그려본다

낙성대 역에서 건설환경연구원 하차

 

 

 

 

 

 

 

입구에서 바로 숲길로 들어선다

계곡따라 정상 으로 가는  빙벽 

얼마지나면 사르르 사라저 버릴 테니  기억속에 담아두자

 

 

 

 

 

 

 

오른쪽 학바위 능선으로 조금 오르다  무너미 방향으로

가다보면  우거지 산악회 표지판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

한적하고   요즘 같은 시기에  일단 등산객들이 잘 안다니는 길 이라 편안하다

 

 

 

 

 

 

무너미 에서 삼막사로 가는등산로에는 데크가 설치 되있고

우연히 마주친 하루방 닮은듯한 바위

 

 

 

 

 

 

 

서울대 방향

올라오면서 보니 우측으로 자연인이  살것같은  거처가 보이던데

 

 

 

 

 

 

 

평촌 방향  .아침 햇살 때문에 피어오르는 안개로 인해 첩첩이  겹처 있는

산들이 신비롭게 보인다

 

 

 

 

 

 

 

가야할 능선   비봉산  과 더멀리 수리산

 

 

 

 

 

 

 

 

 

 

 

 

 

 

 

송신탑 전에서 표지판따라  망월암 으로

내려가는 길이 약간 가파르지만 혼자 쉬어 갈만한 공간이 있어 좋다

 

 

 

 

 

 

 

망월암  . 오래전 왔을때는 흔적만 있었던것 같은데  그절이 아닌가 ?

 

 

 

 

 

 

 

일년동안 과연 몇사람이 찿아올까 ?

창에 비친  스님 . 불자 인지  두사람이 보이던데

무념무상으로 지내기는    햇빛도  잘들고 적당할것 같은곳

시야를 가린다고 절앞에 있는 고목을 벌목한게 좀  아쉽다

 

 

 

 

 

 

 

뒤로 등산로가 있을 것 같았는데  계곡으로 내려 왔다 올라가니 길이 있는걸 몰랐네

예술공원으로 가는 표지판 갈림길에서  천인암으로는 출입금지 표지판이 있어 상불암 으로 가려다 

여기로 간기억이 있어  생각되로

음지에 자리하고 있는 천인암 뒤   스님이 도량 닥는다는 (?) 봉우리에서 바라본 망월암

 

 

 

 

 

 

 

넓적바위 옆 암벽에서 자리하고 있는 노송

만저서인지  사진 찍는냐고 올라서인지 표면이 반질반질 하다

전망좋고  한참 멍때리고 있어도 좋을 자리

 

 

 

 

 

 

 

팔봉능선과 학바위 능선 굴곡이 힘차 보이네

 

 

 

 

 

 

 

예술공원 입구 방향

 

 

 

 

 

 

 

비봉산 무선항공 표지소 방향

 

 

 

 

 

 

 

좌측으로 수목원 저수지 . 평촌방향  . 스모그인지 안개인지 모르겠네

 

 

 

 

 

 

 

등산객이 많이 다니지는 않은데 올라오는길이 가파라서 인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 나만 유난을 떠는건지 ?

날머리는 서울대 수목원 입구

 

 

 

 

 

 

 

 

 

 

 

 

 

 

 

안양정

 

 

 

 

 

 

 

 

 

 

 

 

 

 

 

 

관악역까지 걷는게  좀 지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