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등산때 마스크 스지 않은 등산객들이 너무 많아 한적할것 같은 둘래길 검색 영종도로
코스가 3개코스지만 2개 코스는 다녀온곳 같아 힐링코스로
백운산도 비구름에 들고나고
거리는 비 에 추적거리고
운서역에서 인천대교 기념관 지나처 시사이드 파크 입구 까지 우산 받처들고 걷자니 좀 멀다
예전 염전 이라는데 지금은 잡초가 무성하네
데크도 잘깔려 있어 잘만 관리 된다면 볼거리로는 좋을것 같다
멀리 인천대교 와 어울려 풍광은 좋은편
썰물이 빠저나간 갯벌이 끝없이 멀다
이른시간 이기도 하지만 비 오는 탓 . 코로나 탓일까 오가는 이는 드물다
캠핑장 출입구 에 자물쇠가 걸려 있으니 코로나로 인해 운영은 안하는듯
펜스주위에 피어있는 키작은 해바라기 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해안가 방파제에 타일로 수놓은 글귀와 그림들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쉼터 의자와 정자는 앉을수 없도록 테프로 칭칭 감겨 있고
비도 바람도 멈추어 주면 좋으련만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타일벽화
바닷물이 빠르게 들어 오고 있다
멈춰선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레일과 나란히 걷는 둘레길 코스
시사이트 오토 캠핑장 . 개인이 운영하는 건지 인천시 에서 운영 하는 건지 궁금
무의도 에서 보았던 생선 말리는 방법
건너 월미도 유원지 에서 음악 소리도 들려오고
야간에 조명이 들어올것 같은 조형물
해안가에는 낚시를 즐기는 이도 곳곳에
인천 북항 방향
멈춰선 레일바이크
예전에는 작약도 라 불렀는데 지금은 물치도 로 부른다네
월미도 와 영종도를 오고가는 구읍뱃터 (영종도 여객터미널 )
운서역 에서 이곳 까지 12 km . 3시간 가량 소요
203번 버스 터미널 종점 이 있어 좋네 (배차 간격 16분)
어디인지도 모르는 구석구석 돌고돌아 운서역 까지 50여분
밀물 , 썰물도 모두 볼수 있어 좋았고 다만 인천대교 기념관 까지 오는 버스 노선이 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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