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섬을 가려고 네비를 켜니 거리가 60 km 가 휠씬 넘는다
갑자기 행선지를 바꾸려하니 생각이 나지 않는다
장릉이 어떨까 ?
대학생 때 친구들하고 간적이 있으니 벌써 40 년정도의 세월이 지난것 같다
집에서 16 km . 김포 시청뒤라 찿기도 쉽고 주차장도 무료
입장료 1000 원 . 물론 경로도 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도 되있고
도토리나무가 울창한 숲길 . 커피만 싸가지고 오면 한적하고 여유롭게
산책하며 쉬어 갈수 있겠다. 둘러보는데 40분 정도 소요된다는 안내판
7월쯤 연꽃이 필때쯤이면 더 좋겠고
물봉선
능은 어디나 생김새 가 똑 같다
잔디도 잘 관리하는것 같고
능 주위에는 노송도 많고 태풍을 잘 견뎌낸것 같다
작은 저수지도 있고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끔 찿아와도 좋을것 같은곳
최근에 장릉 입구 에서 다른곳으로 이사한 강릉해변 메밀 막국수
비 가 오니 따뜻한 메밀 칼국수도 좋고 사모님 좋아하는 메밀막국수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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