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지나고 나니 또다시 태풍 소식
송추폭포의 힘찬 물소리를 기대하며 송추계곡 입구 하차
송추계곡입구 에서 사패산 갈림길 여기까지 40여분 소요
기대만큼 수량이 많지 않네
기억으로는 폭포가 2곳 인것 같았는데 ~
올라갈수록 점차 계곡물소리 도 잦아들고
장마철에 움푹패인 등산로 에는 땅속에 묻혀 있어야 할 나무 뿌리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능선 갈림길 에서 오봉 방향으로 . 우봉 에서 바라본 북한산
우 봉
오봉 에서 ~ 고양이들이 안보이네 자태가 멋있는 러시아 고양이 도
멀리 우이암 방향
도봉산 주능선 방향
여성봉 으로 ~ 멀리 우측 여성봉
좌측 멀리 사패산
양주계곡
전망대 에서 오봉
여성봉
등산객들이 많아 빨리 자리를 뜨는게 상책이다 싶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갈곳이 없어 등산을 오는지는 몰라도 등산객들이 너무 많다
거의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등산 오는게 더 위험 할수도 있겠다 싶어
당분간 등산을 않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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