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등사 와 정족산 둘래길 (2020.03.27)

고려산 등산후 돌아오는 길에 들른 전등사

나는 두번째 이지만 사모님은 첫번째

전에 들어온 입구 와 다르다

그때는  버스정류장 과 가까운  동문 .지금은 남문으로 들어온것 같다  

입장료 3000  원/인  . 주차비 2000  원

경내에 있는 찻집 ,  "연꽃빵"  안내판 보고  궁금해서 주문하니 

여기서 만드는 빵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 

 박스에  작은빵 8개가 들어있고  일만원.

절에서 운영(?) 하겠지 .   부처님께 시주 한셈 치는게 마음 편하다

동물을 형상화 시킨 작품들

생각에 잠겨 있는 송아지 손톱에 빨간 메니큐어가  재미있다

갤러리 라고 해서 들어 가보니 그게 아니네  

문이 닫혀있어 여기서 돌아 나오는데 동네주민이 처음 이냐고 묻는다

이 건물 뒤로 올라가면 전망이 좋다고

전에 전등사 에서   마니산 까지 연결 된줄 알고 왔다 정족산성 둘래길  돌고 

 다시 버스로 마니산 까지 이동 했는데 그때는 날이  흐려 전망을 볼수 없었는데 궁금 하다

전등사 를  둘러싸고 있는 정족산성 

능선에 올라서니 전망이 시원하니 좋다

정상 에서  서문으로 가는 것 보다는  동문으로 가는게  전망도  좋고  좀더 걸을수 있다 

저 능선 따라

멀리 루지 체험장 . 회전한다는 전망대도 보이고  

돌이 많지 않은 산인데  성곽을 어떻게 축성 했는지 궁금하다

초지대교 방향

동문입구  근처

동  문

대웅전은  지금  공사중

찻  집

여름 쯤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성을 돌아보는것도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