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산성 둘래길

(2020.03.04)

 

올라올때  보니 거리도 한산하고  한산하고    동대구역 상점들도 거의 다 문을 닫고

타고 내리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언제쯤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걱정 스럽다

신천지 교회 신도들로 인해 

대구에 많은 감염자 가 나오는 탓에  이번주는 격주근무 하기로

전철 이용을  가능한 줄이려고  어제 집사람과   아라뱃길 갑문 까지  걸을때는 바람도 강하게 불었는데 오늘은 잠잠  

오늘은  혼자 행주산성 을 돌아 보려고  한강변 따라  

 

행주대교 건너

강서습지

행주산성  음식점 거리 지나  고양시 공무원 연수원 앞 공원 에서 바라본 행주대교

건너편 개화산

예전 군초소로 사용했던 전망대

쉬어가고 싶은곳

들머리

예전에 간첩이 한강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기기위해   사용하던 군 초소

산책로 데크가 설치 되있어 좋기는 한데  산책로  바닥에 메트가 깔려 있으면 ~

전망대가 좋기는 한데  쉴수있는 의자가 없어  아쉬움

둑방 건너

행주산성

파란 이끼종류 같기도 하고

가양대교 아래서  팬풀릇 연습하려 했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연습도 못하고 가양대교 건너 집으로 ~

빨리 . 많은 거리를 걸은것 도 같고

(2020.03.06)

어제 행주산성 둘래길  느낌이 좋아  오늘은 집사람과  둘러 보려고

차 몰고  고양시청 연수원 주차장 에 파킹후 같은 길을 걸어 본다

같이 걸으니 서두를 필요 없고 

방화 대교  지나 군 검문소 근처 까지 

행주산성  돌아보고  오는길에  냉이도 캐고

여유있는  봄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