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길 과 수성동 계곡 (2020.01.19)

서대문역에서 마을버스 타고  구불구불 하고 좁은 마을을  돌아 

이곳에서 하차 

 

한양 도성길로

도성길을 조금 오르다   날이 흐려 정상에서 시야가 없을 것 같아

수성동 길을 걷는게 나을수도 있겠다 싶다

굳건하게  인왕산을 지키고 있는 인왕산 호랑이

눈이 제법 많이 내리고  눈쌓인 오솔길을 걷는게 더 낭만적 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  눈발은 그치고  ~  택견 훈련장 에서 서촌마을 로 ~

뒷골목에 위치한 작은 상점들이 더 볼거리가 있는것 같다

경복궁 으로

수문장 교대식 도 보고  여유가 있어

사직단  단군성전 . 다시 한양도성 안 으로  

인왕사 로가는  샛문 으로  내려와 마을버스 타고 서대문으로 간다는 것이

위치를 착각하는 바람에  독립문에서 내려  서대문역까지 힘차게 도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