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용마산(2018.09.15)

여의도에서 환승.광나루역 하차

바뀐것도 없는데 왜  주변 건물이 낯설지 .주말농장 텃밭을 지나

아차산성 철문 안이  늘 궁금했는데  마침  철문을 열기에

해설사 의 허락하에   부모님과  같이온 아이들 과함께  철문안으로

문화재 발굴중이라  출입금지였던것

수북히 쌓인 기와 조각들

여기서 바라보는 경치도 굳 ~~

아차산성의 역사적 중요성 과 역사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해설사  

산성 정상부분 발굴현장

장수가 지휘하던 망대지. 혹은 마니산 참성단 과 같은  역활을 한 장소 .  학자들간의 이견이 있다고

건너편 고구려정을 이곳에서 볼줄이야

그시간에  이곳을 지나게 된것이 행운이야

능동 어린이 대공원 방향

160년된 벚꽃나무 . 나무는 자기수명이 다할때쯤이면

자손을 키운다는  설명을 들었는데  고목옆에 하나의 줄기가 자라고 있더군요

좌측아래 대장간마을

대성사

대성사 대웅전 뒤 쌀 나왔다는 구멍

체육시설 에서 뒷편 암릉으로

아차산에는 몇그루의 명품소나무 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나무가  제일 멋있는듯

그동안 아차산 정상이 4 보루 인줄 알았는데  3보루가 정상

4보루 에서 수크렁

구리시민공원  코스모스 축제는 언제쯤 ?

용마산 가는길에 지나온 아차산 능선

욤마산 에서  뻥튀기골로  하산하려고

좌측아래 골짜기는 용마폭포

가운데 철탑이 아차산 과 용마산 사이의 긴고랑

비가 금시라도  쏫아질것 같은 먹구름 때문에 중곡역 에서 7호선 

오늘 아차산성 발굴현장을 볼수있었다는게 큰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