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떠나있는동안 폭우가 내렸다는데 여기는 비가 밤에만 내려 다행
퇴실전 새벽에 삼척해변 으로
잠시 먹구름 사이로 깜짝 일출을 보는 행운을
해변 끝 새천년 해안도로 따라 산책
비치 조각공원 에서 리턴
비가 내리려나 몇방울씩 떨어지고
귀경길에 다시 정동진 해상크루즈 호텔 주차장 에서 바다부채길로
삼척 어느곳이든 입장료 통일 했는지 3000 원/인
경사진 나무데크를 한참 내려온후
군부대 해안 철조망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바다부채길
내려온 들머리
바람한점 없고 그늘은 전무한 데크길
땀은 비오듯 하고 결국 마눌님은 쉼터 에서 쉬고 혼자서
여름에는 햇빛 따갑고 겨울에는 매서운 바닷바람이 불텐데
마눌님 기다릴테고 심곡까지 가더라도 전망은 비슷할것 같아 부채바위 전망대 에서 리턴
강렬한 햇빛속을 걷는다는건 무리 ~~ 차라리 흐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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