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산따라~~

백봉산(2017.03.04)

삿갓님 2017. 3. 6. 15:52





덕소역에서  환승.  묘적사 로








승용차로 올때는  몰랐는데  버스정류장 에서  계곡 따라  한참  걸어

음식점도  전원주택도 많고  많이변했네

















묘적사 에서 운영하는  茶 체험관









작은 절 이었는데

































석굴암

























기둥이  원목 그대로라 기억 하기 쉬웠지

























연못 주위에 건물이 없었는데

















절에서 기르는 짐승은  대체로 온순한데  사납게 짖어대는 개

 노숙자  같은  처지의 임신한  개라 예민해서 그렇다고









이런산이 있나하고    올라가다  직원인 듯한 사람이 돌아 가라고 손짖

1943년이라고 쓰여 있는걸 보니 벌목장 인것 같다 .

년도 표시만 없다면 山 인줄 알겠네








해우소 뒷편으로 난 등산로 . 안내판도 없고   오래된 꼬리표  달랑 하나

경사면 전체가 벌목이 끝난 상태 .  식목을 할것 인지  전원주택 부지는 아닌것  같고
















갑산 방향








능선까지는 약간 가파른 흙길









등산객들이 잘 다니지 않은 낙옆  깔린 한적 하고   조금씩  질퍽해지는  능선  따라  오르다 보면  정상









정자 에서 바라본 고래산
























천마산  방향   기도원









평내. 호평역

















멀리 덕소방향









남양주 시청 방향









불암산도 당겨보고









맨뒤 봉우리 운길산








정자에서  커피한잔하고 . 서두르지도 않았는데  먹거리를 빼놓고 왔네

  마치터널 방향으로  내려가다   미끄덩 ~~









지금은 없어진 서울 스키리조트  곤도라가 있던곳 에서   마석 방향









우측으로 지난번 다녀온  문안산
























 우측으로  예전  서울 스키리조트 에는  잡풀만 무성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금곡 고등학교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묘적사로  갈수있는지 물어보는  등산객

 들머리 벌목장으로  갈수 있을것 같은데  사유지라  길이 없다는 팻말만 

































소나무 재선충 주사 을 맞고 있는  능선 소나무 들

















금곡 고등학교 가 아닌  남양주 시청으로 내려 왔네

올라올때는 뿌연 박무로 전망이 시원찮았는데

점점더 좋아지는 전망  과  춥지않은 봄날씨 적당한 산행거리 잘왔네

작년 백봉산 왔을때  월요일 이라  홍유릉을  들어갈수 없었는데  오늘은  돌아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