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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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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님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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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수변길 (2025.02.15) 마곡에서 가족들과 내 생일 맞아 가족들과 식사후 소화도 식힐겸자전거타고 행주대교건너 완공된 수자원 공사정문 옆 으로 부터 한강변 따라 새로 생긴 행주산성 수변길을 걸어 본다 .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자전거도 씽씽타고 가양대교 건너 집으로 ~~ 행주대교 건너가며 행주 나루터 에서 행주대교 행주산성 수변길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8.
계양산 (2025.02.09) 계양역에서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하여 계산역 하차들머리 끼지는 걸어서 5분 (?) 데크계단을 오르고 우측으로 편백 나무 길을 따라 가면 임학정 (?)여기서 조금 올라가면 우측으로 둘래길 과 연결 임학정 이른 시간이라 오가는 산책객들이 별로 없고 눈덮힌 둘래길을 걷는 기분또한 상쾌한 기분도 들고 발걸음 또한 가볍다 중간 중간 정상으로 오르는 길도 있고 솔상동 솔밭으로 내려 갈수도 있다 중간 중간 쉼터도 있고 약간의 업다운 이 있지만 그리 신경 쓰지 않아도 될만큼 무난한 길여기 피고개 쉼터 에서 검암역 까지 산길 따라 갈수도 있도 계속 계양산 박물관 까지 갈수도 있다이점에서 정상으로 눈길이라 오르는데 좀 힘들어서 인지 숨이 가빠올..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0.
인스파이어 아레나 (2025.02.08) 영종도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최초 다목적 공연장으로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부속 시설이다. 교통편은 좋지 못하지만,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부속 시설인 만큼 편의시설은 공연장 중에서는 최고를 자랑한다.많은 푸드코트와 음식점, 쇼핑, 오락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앉아서 쉴 자리와 난방시설이 잘 갖추어있다. 주차 이용요금은 30분에 5,000원. 당일 최대 60,000원으로 매우 비싼편투숙 시 투숙 기간 내 주차 요금 무료이며, 공연 관람시에는 6시간~당일 무료인스파이어 아레나는 공항에서 (셔틀버스로 10~15분) 인천공항 1 터미널 도착층 2C : 매시 25분 인천공항 2터미널도착층 6A : 매시 5 분오전 8시 5분 ~ 오후 11시 5분까지 운행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10.
서오릉 (2025.02.02)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5.
삼막사 (2025.02.01) 오는 전철안에서 어떤 코스로 산행할까 고민하다 신림선 관악산 입구 하차 아어지는 설경이 멋 들어진다삼막사 로 방향을 잡고 가는 길에 일단 서울대 전경을 바라볼수 있는전망좋은 내가 좋아 하는 국기봉을 들러가보자 국기봉 능선에서 바라본 경인교대 장군봉 방향 골짜기 에서 피어 오르는 안개가 서서히 솟아 오른다 한우물 방향 도로에는 눈이 없어도 산에는 제법 많은 눈이 쌓여 있어 설경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춥다고 하기보다는 푸근한 느낌을 주는 설경 정말 눈에 오랫동안 담아두고 싶은 풍경이다 안개가 서서히 정상을 향해 피어오른다 이런 경치를 볼수 있다는게 등산의 맛이 아닌지 ? 셔터를 여러번 느르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5.
노고산 (2025.01.28) 폭설은 아니지만 어제 눈이 좀 내렸고 오늘은 눈이 오지 않아 멋진 구경 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북한산 으로설면절 전날이라 등산객이 뛰엄 띄엄 보인다길이 제법 미끄럽다 . 그러나 입상통제란다 한참을 올라가 북한산 안내소 에서 근무지가 통제라니 ~~~ 초입에 입산통제라는 안내판을 세워 두면 이런 수고로움을 덜수 있을텐데멋 모르고 올라오는 사람들 한테 내려 가면서 입산통제라고 알려주며 돌아 나온다 어차피 산행은 왔으니 건너편 노고산으로 ~~ 다녀온지 얼마 안됐으니 정상은 안가고 금바위 저수지로 가볼까나 능선 쉼터 에서 임도 따라 한참을 내려 간다 눈이 쌓여 지나간 한사람의 발자국을 따라 내려 간다 이리로 가본적이 있으면서도 혹시나 길을 잘못 들지 않았는지 걱정 스럽다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5.
칼바위 능선~ 호암산~ 호압사~서울 둘래길 ~돌산 (2025.01.19) 관악역 하차 도란도란 둘래길로 ~몇주전에는 둘래길 초입을 공사중이었는데 말끔하게 정리메트도 새로 깔아놓고 ~~ 정자 지나 조금올라가면 전망 좋은 바위 에서 바라본 관악산 여명금방이라도 눈이 올것 같은 흐린 하늘 멀리 시내방 향으로는 햇살이 비추는 것 같다 칼바위 능선 으로 가는등산로는 쭉이어지는 가파른 데크길중간에 허릿길로도 호압산 전망대 까지 갈수도 있다 칼바위 국기봉 데크 마지막 칼바위 전망대 에서 좌측 아래 삼성산 성지 호압산 전망대가 저 건너로 보인더 멀리 롯데타워 건물 북한산 방향 . 금세ㅐ라도 눈이 내릴것만 같은 스산한 분위기 멀리 구로 흰 돔야구장 지붕도 보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20.
청계산 (2025.01.11) 과천 대공원역에서 청계능선을 조금 걷다보면 근처 교회에서 등산객에게 따뜬한 커피와 반창고를 선물하시는 봉사분들을 만나게 된다믹스 커피 한잔 감사한 마음으로 마신다과천 매봉으로 올라가는 직선코스를 피해 허릿길로 ~~호릿길은 지난번 내린눈이 얼어붙어 약간 위험스럽기는 해도 조심조심~~아래로 미끄러저 내릴수도 있다청계능선부터는 위험한 곳이 없이 편하게 걷는다절고개 쉼터 .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전 노송들은지난번 습설로 마치 폭탄을 맞은듯 처참한 모습 오르막 능선 끝 전망대오래전 이곳에서 쏠캠하던 기억 이수봉 과 망경대 갈림길어묵과 막걸리를 파는 곳에서 망경대 방향으로 망경대는 미끄러워 위험해서 못가고 전망 좋은 바위로이곳 올라가는 것도 쌓인눈으로 위험 . 조심스럽..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1. 13.
하늘공원 (2025.01.04) 갈때는 월드컵 경기장역 까지 전철 이용올때는 가양대교 건너 걸어서 ~~~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1. 9.
도봉산(2025.01.03) 새해 달력 얻으려고 천축사 갔으나 얻지 못하고 ~~2년 전부터 천축사 달력을 걸엇었는데 금년에는 얻지 못하고 ~~도봉산역에서 천축사 마당바위 오봉 여성봉 송추로 하산 쉼터에 등산객이 한명도 없네 마당 바위에서 멀리 우이암 마당 바위도 텅 ~~~ 관음암 관음암 뒤 에서 좌측으로 북한산 정상 우측으로 오봉 우이령 방향 오봉 우측 으로 여성봉 도봉산 주능선 방향 좌측으로 멀리 사패산..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1. 9.
평화누리공원 . 임진강 평화 전망대. 캠프 그레비스 (2025.01.02) 임진각 평화 곤돌라는 세계 유일의 민간인 출입통제구역(DMZ)을 넘어갈 수 있는 케이블카다.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 두종류가 있으며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다 약 850m의 거리를 왕복 운행하며, 탑승 시간은 약 10분 정도북쪽 탑승장(DMZ 스테이션)에 도착하면 전망대를 통해 임진강과 독개다리, 철교 등 역사의 흔적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이곳은 평화와 통일의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과 전시물도 마련되어 있다. 돌아 오지 않는다리 ( 자유의 다리) 6.25전쟁 이후 포로 교환이 이루어졌던 곳 철마는 달리고 싶다 독개다리 과거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다리로, 현재는 임진각에서 북쪽 방향을 바라보며 역사의 흔적을 느..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9.
아세안 자연휴양림 (2025.01.01~01.02) 장흥유원지. 마장호수 인근에 있는 아세안자연휴양림은서울을 비롯한 인천 일산 의정부 등에서 1시간 이내의 근거리에 있어수도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자연휴양림이다.또한 한·아세안간의 우호증진과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화합을 유도하기 위하여아세안 전통가옥을 테마로 조성하여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어다양한 해외의 문화체험과 숲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안고령 유원지로 이어지는 계곡에는 작은 폭포 및 소 등이 펼쳐져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1. 9.
마장호수 (2025.01.01) 호수를 가로지르는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유명하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365에 있으며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와 경계가 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양주시와 파주시에 모두 기산리가 존재하는데 이는 1983년 파주군 광탄면에 편입되었다가 1987년 기산저수지, 양주한우마을, 안고령 등 일부가 양주시 백석읍으로 다시 환원되어기산리는 파주시와 양주시에 함께 존재하게 되었고, 기산리에 있는 마장호수를 기준으로 두 도시의 경계가 나눠진다.2000년 농업용 저수지로 만들어젔으나 파주시가 광탄면 기산리 등 마장호수 일대 20만m²를 마장 호수공원으로 조성 도심형 테마파크로 재탄생되었다. 공감수 3 댓글수 0 2025. 1. 9.
노고산 (2024.12.28) 북한산 산성 입구 에서 내리는 등산객은 많아도한정거장 전 흥국사 에서 내리는 사람은 혼자 흥국사로 가는 사곡마을 에는 연립주택이 많이 들어서 있다전원주택은 아니지만 토박이가 사는 듯한 건물은 몇채 안된다 정류장 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흥국사 일주문 일주문 불이문 이른 시간이라 불경 소리는 들리지 않고 적막감 마저 든다 흥국사 뒷편으로 등산로가 없어 고생한적도 있지만 최근에는 흥국사 둘래길이 만들어젔다 경내를 돌아보고 일주문 근처에 있는 들머리로 들어서서 제법 가파른 흙길을 올라서면 능선능선을 쭉 따라가면 잔설이 드문드문 깔려 있고 지난밤 정상에서 백배킹을 한 듯한 등산객과 스친다 들머리 에서 한시간 남짓 걸린듯..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30.
북악산(2024.12.25) 삼청공원 ~ 말바위 ~곡장 ~ 청운대 ~ 만세동방 ~ 대통문 ~ 청와대 전망대 ~칠궁 ~경복궁 ~광화문 광장 말바위 전망대에서 ~~ 멀리 남산 과 경복궁이 보인다 말바위 북악산 정상이 보인다 길상사 방향 좌측으로 삼청각 숙정문 보호구역 내에 있는 소나무 들 도 지난번 습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많은 피해를 립었다 곡장 곡장에서 바라본 북한산 능선 북악산 과 뒤로 인왕산 성벽 붕괴로 인해 청운대 까지만 개방 청운대 에서 만세동방..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27.
애기봉 (2024.12.24) 애기봉(愛妓峰) 병자호란 때 평안 감사와 기생 애(愛) 기(妓)의 사랑 이야기가 깃든 곳으로"애(愛) 기(妓)"는 "아기"가 아니라 사랑애, 기생기를 써서 "애기"라고 전쟁이 나자 감사와 애기는 한양으로 피난을 떠났는데도중에 감사가 적군에게 포로가 되어 끌려가고 애기 혼자 남게 되어날마다 쑥갓머리산(하성면 가금리 ) 정상에 올라 북녘을 바라보며애타게 기다리다 병이 들어 자신이 죽으면 감사를 기다리던 산꼭대기에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겼다.동네 사람들은 애기의 유언에 따라 애기를 쑥갓머리산 꼭대기에 묻어주었다 1966년 10월 7일 박정희 대통령이 방문하여이 봉우리에 얽힌 전설을 듣고 애기의 한은 강 하나 사이를 두고오가지도 못하는 이산가족의 한과도 같다고 하며 이 봉우리를 애기봉이라고 명명하였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2. 27.
보문사 (2024.12.24)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한국의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 가운데 하나로 635년(선덕여왕 4)에 창건했다고 하며, 이 마을에 살던 한 어부가 그물을 쳤다가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건져올렸는데 꿈에 나타난 스님이 일러준 대로 현재의 석실에 봉안했다는 전설이 있다.1812년(순조 12)에 홍봉장의 도움을 받아 중건했으며, 1893년(고종 30)에는 명성황후의 전교로 요사와 객실을 중건하는 등 여러 차례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법당·관음전·나한전·대방·종각·석실 등이 있다. 특히 이 절의 역사를 대표하는 순례지인 석실(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7호)의 입구에는 3개의 홍예문이 있고, 동굴 내에는 반원형의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를 설치했는데 그 사이에 있는 21개..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2. 26.
석모도 자연 휴양림 (1차) (2024.12.23~24)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소재 석모도에 있으며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의 쉼터이다. 각종 편의시설과 다양한 편의공간을 제공하며 자연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차 휴양림인 산림문화휴양관 과 2차 휴양림인 숲 속의 집으로 구분된다. 1차 와 2차는 휴양관 뒤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로 겸 오고갈수 있다 데크 에서 바라본 교동 대교가 멀리 보인다 2차 휴양관 숲속의 집 여느 휴양림 숲속의 집과는 외관이 다르다 데크를 걷다 보면 사해바다 전망이 탁 트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출이나 일몰을 볼수 만 있..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26.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 . 장구너머 포구 . 칠면초 군락지 (2024.12.23) 민머루해수욕장 강화 석모도에 위치한 해변으로 백사장의 길이가 약 1km 정도인 곳으로석모도의 유일한 해수욕장 입니다 해수욕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도 가능 물이 빠지면 약 1km 정도의 갯벌이 나타나는데, 갯벌의 감촉이 부드럽고, 조개, 게 등 갯벌에 서식하는 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곳 갯벌과 모래에는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각종 부인병과 신경통,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구너머 포구 민머루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아담한 포구로 산에서 내려다보면 장구처럼 보인다 하여 장구너머란 이름이 붙었다 한다. 어선이 드나드는 작은 포구지만 횟집과 찻집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2. 26.
농촌풍경 (2024.12.12)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26.
소무의도 둘래길 (2024.12.15) 지난주 에는 혼자 소무의도 다리 건너까지만 다녀오고 오늘은 어제 저녁 송년 모임에서 마신 술 . 시원한 바지릭 칼국수 로 속 도 달랠겸 아내와 소무의도 둘래길을 걸어본다소무의도 둘래길 정식 명칭은 "무의 바다 누리길 " 차가 들어 갈수 없는 곳이라 광명항 버스종점 근처에 주차광명항 과 아치형 다리로 연결되어있는 소무의도를 한 바퀴 둘러보는 2.5km “무의바다누리길”은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마을 당제를 지내던 부처깨미, 자갈로 이뤄진 몽여해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족 휴양지였다는 명사의 해변 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다 돌아보는 데 1시간 정도면 충분나오는 길에 잠진도 입구 에서 칼국수로 마무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17.
아차산 . 용마산 (2024.12.14) 집에 오면 이산저산 돌아가며 산행하는데 오늘은 아차산으로 ~5호선 장신대역 하차 다른 산 보다도 소나무가 많은 산이라지난번 습설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을 거라내심 우려 했었는데 생각 보다 피해가 적은 듯 하다 가파른 암벽구간을 숨 가쁘게 올라 고구려정 대성암 대성암 뒤편에 있는 쌀이 나왔다는 구명 대성암 뒤 암벽 등산로를 올라가며 2 보루 뒷편에서 바라본 구리 . 하남 검단산 . 예봉산 방향 습설의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은 내가 좋아 하는 소나무 전망대 에서 건너편 용마봉 남산 방향 어린이 대공원 방향 전망대 아차산 정상인..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12. 17.
무의도 (2024.12.10)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있는 섬. 부속 도서로는 실미도·해녀도·사렴도 등이 있다. 옛날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라 했다고 전해진다.섬 남쪽에 호룡곡산(246m) 과 북쪽에는 높이 230m의 국사봉이 있다.주민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며 큰무리·개인·포내·샘꾸미 등의 자연부락이 있다 무의대교가 2018년에 완공되어 자동차로 쉽게 다녀올수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인천공항 1번 터미널 3층 7번 게이트 에서무의 1번 이나 222 번 버스.타고 갈수 있으며소무의도 둘래길을 가려면 종점 인 광명항 에서 내리면 된다 인천공항 1번 터미널 크리스 마스 장식 건너 무의도 무의 대교 ..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12. 13.
삼성산 깃대봉 (2024.12.09) 얼마전 내린 첫눈 폭설로 인해 삼성산 깃대봉 가는 등산로 소나무는 멀쩡한 것이 소나무가 하나도 없을 만큼 불어 지고 휘어저 찢어지고 무러지고 그야말로 초토화오죽 하면 쓰러진 나무 로 인해 등산을 자제 했으면 좋겠다는 프랭카드가 붙어 있을 까 쓰러진 나무를 정리 하는 사람들도 마음은 편치 않을것 이다 평일이라 오늘은 하산할때까지 등산하는 사람을 한명도 보지못했다 푸근하고 바람도 없이 쾌청한 날 삼막사 갈림길 능선에서 바라본 경인교대 깃대봉 능선에서 여의도 방향 바람 한점 없는 깃대봉 삼성산 너머 멀리 수리산 무너미 고개 멀리 광교산 통신대도 보인다 관악산 웅장한 모습 전체를 볼수 있어 좋다 내가 좋아하는 장소에 앉아.. 공감수 4 댓글수 0 2024. 12. 13.
개화산 (2024.12.07) 김장 하는날 가까운 개화산 한바퀴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산으로서, 開火山,주룡산,開化山,봉화뚝이라고도 한다. 원래 이름은 주룡산이라 하는데 신라 때 主龍 선생이라는 한 도인이 이 산에 살면서 매년 9월 9일에는 동자 두 세 명과 더불어 높은 곳에 올라가 술 마시며 구일용산음이라 하여 주룡산이라고 하였다선생이 돌아간 후에 그 자리에는 이상한 꽃 한 송이가 피어나 이를 두고 사람들은 개화산이라 일컬었다. 선생이 살던 곳에 (고려 때) 절이 생겼고 절 이름을 개화사라고 하였다고 개화사 절에는 약효가 좋다고 하는 약수 때문인지 조선 말기 쯤에 절 이름이 약사사로 바뀌었다. 산 정상에는 조선시대 사용했던 봉화대가 있었으며 산의 형상이 꽃피는 형국이라 하여 개화산이라고 한다 하늘길 전망대 에서 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13.
관악산 설경 (2024.11.30) 며칠전 수도권에는 폭설이라 말할정도의 많은 눈이 내렸지만 내가 있는 경산에는 전혀 눈발 조차 날린적이 없다몇일 지났긴 했지만 서울로 올라오는 열차 창밖으로는 천안쯤 오니 잔설이 많이 남아 있다토요일 아침 배낭을 메고 설산의 기대를 품고 관악산으로 ~~건설 환경 연구소에서 산횅 시작 자운암 능선이나 학바위 능선ㅇ은 산행이 위험할수 있어 계곡길로 ~~습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많은 소나무가 가지는 부러지고 몸통은 뒤위스트 되어 넘어지고 ~~심각한 피해 투성이 ~~경치는 좋지만 산림에 많은 피해를 입혀 안따까운 마음만 ~~능선에 올라서니 온세상이 눈꽃 세상으로 변했다 헬기장 위에서 바라본 말바위 능선 KBS 중계소 방향 양재 방향 8층 석탑 과 멀리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2. 2.
구곡폭포~문배마을 ~ 임도(구구리길) ~ 관리사무소 주차장 (2024.11.24) 높이 50m. 아홉굽이를 돌아 들어간다 하여 구곡이라고 주변의 검봉과 울창한 숲, 그리고 기암절벽에서 퍼붓는 폭포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한 폭포의 모습이 아름답다.경춘선과 경춘국도에서 가깝기 때문에 교통도 편리하다. 특히 강촌유원지와 인접해 있고, 일일 관광권에 속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7.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 (2024.11.23~24) 엘리시안 강촌은 콘도미니엄, 골프,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 휴양지입니다.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서울에서 승용차로 1시간 반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경춘선 철도와도 인접해 있어 기차 여행의 낭만을 느껴볼 수도 있다.대학생들의 MT 장소로 유명한 춘천시 강촌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키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콘도미니엄과 강촌 C.C(총 36홀)를 갖추고 있다.사계절의 특성을 모두 살린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만의 자랑인 조경시설은 봄에는 화려한 색깔의 봄꽃들로 마음을 설레게 하며, 여름에는 푸른 잔디에서 뛰어놀 수 있는 자연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가을에는 높디높은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의 조화가 아름답고, 겨울에는 새하얀 슬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27.
대공원 산림욕장 둘래길 (2024.11.10)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은 청계산 허릿길 7.5 km, 2시간 30분 ~ 3 시간 정도 소요 산림욕장 들머리(호주관) ~ 전망대 ~ 날머리 (북문) ( 주차장 에서 바라본 관악산 ) ( 전망대 ) ( 청 계 산 ) ( 관악산 ) ( 국립 현대 미술 박물관 )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1. 12.
자운암능선~연주대~케이블카 능선~구세군교회 (2024.11.04) 비가 올듯 말듯한 흐린날월요일이라 등산객은 없고 서울대 입구에서 건축환경 얀구소 까지 가는 버스창밖으로 내다보는 캠퍼스의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랗게 물들어 어제 다녀온 홍천 은행나무숲과비교가 된다 . 운집되어 있지는 않지만 느끼는 감흥은 서로 다르다 자운암 능선으로 오르면서 맨 좌측 건물이 건축환경 연구소 건물단풍색이 아름 답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 바위에 습기가 있어 가능하면 암릉 보다는 우회길을 오른다운무에 정상 안테나가 금새 운무속으로 사라진다 화창한 날이어야 단풍이 더 빛나보일텐데 어찌보면 우중충하게 보인다 거북바위 제 2 왕관 바위 지나온 능선 . 당겨 찍으니 좀 선면하긴하다 깃대봉 태극기는 어디로 날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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