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고한읍 . 태백시 혈동, 영월군 상동읍이 경계를 이루는 고개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가 놓인 고개 가운데 가장 높은 지점에 있는 곳으로, 정상이 1330m
남한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함백산(1573m) 바로 아래
정상에 서면 백두대간의 고산 준봉이 도열하고 있고 . 사방이 탁 트인 경치가 일품이다
시기가 맞지않아 많은 야생화를 볼수는 없었지만
야생화 공원과 숲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 되는 곳
점봉산 곰배령은 주차장에서 한참 을 걸어야 하지만 이곳은 차로 접근할수 있다
오투 리조트 에서 만항재로 오는길에 있는 오투 전망대
시간 여유가 있다면 한참을 쉬어가고 싶다 . 더위를 잊을 정도로 시원하고 전망도 좋다
포장도로 고갯길에 다니는 차량이 별로 없어 너무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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