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칠곡) 둘러보기 (2024.05.01)

 

서울에서   야간에 내려올떄   낙동강을 지날떄  차장밖으로 보이는 칠곡댐과  관평루의 야경이

멋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경산역에서 열차타고 동대구역 다음 왜관역 하차

오늘이  1일과 6 일 날  열리는 왜관시장  장날 

이른 시간이라 아직 시장이 활성화 안돼 있어 대충 둘러보고  수리중인  왜관교 건너

강변길을 따라  관호산성 관평루로  

누각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올라가지 못하게  금지줄이 처있고 강건너 평화 기념관과  칠곡댐   

 KTK 열차는 자주 굉음을 내며 달린다 

백포광장까지  둘러보고  강변 야영장을 지나 칠곡댐을 건넌다

강변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꼐 하는 튼튼 어린이 행사가 열리고 ~~

칠곡평화 기념관   6.25 당시

최후의 방어선인 낙동강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 칠곡 의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댐과 관평루가 보이는  휴계소에서  

돌아가는 열차시간이 4시 52분이라 여유가  있어  한참 휴식을 취한다

강변따라 다시 칠곡교로 와  근처에 있는 애국동산 으로 

많은 애국지사 들을 배출한   칠곡

다시 왜관시장으로   검색한 진땡이 국밥집 에서 순대국으로

장날이라고 해서 특별한게 있겠지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저 그런 분위기~

전망대를 못보고 가는 아쉬움이 있는데  아마도 산행을 겸해야 할것 같다

경산역에서 35분 정도면 올수있는  거리라  큰 부담은 없을듯 

그때는 야경도 볼겸  늦게 머물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