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에 이팝나무꽃이 하얗게 피었기에 밀양 위양지 가 갑자기 생각난다
비예보 가 있지만 기차표 예약
경산에서 밀양 까지 무궁화 열차로 35분 정도 소요
밀양역 앞에서 4번 버스타고 가는 중에 밀양시내에도
이팦나무가 활짝 피어서 멋진 풍경을 볼수 있겠구나 . 기대를 안고
위양지 도착 . 주차장에는 벌써 많은 차량들과 단체로 온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완재정 주위로 이팦나무꽃이 안보이고 몽오리조차 안보인다
물에 반영된 푸른빛을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오늘온 목적이 이게 아닌데 ~
한바퀴 둘러보는 중간에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고
동네 주민에게 들은 예기로는 밀양시내와 2 도 정도 온도차가 있어
5월 첫째주에 와야 활짝핀 꽃을 볼수 있다고 ~~
오가는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 한참을 기다릴수도 있는데
오갈떄 얼마 기다리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
이제 언제 볼수있으려나 ~~
숙소 주위에 활짝핀 이팦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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