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공원 입구에서 말바위로 가는 길과 이번에 새로 54년만에 갭방된 북악산길
광화문에서 탄 마을 버스 는 그곳을 가기위해 탄 사람들로 만원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들머리에는 개방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
청와대 경비를 서는 장병들이 수영장으로 사용했던 계곡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400 m 정도 올라가면 법흥사터
개방 행사날 문대통령 과 부인이 앉아서 불교계의 원성을 샀던 주춧돌
1.21 김신조 사태 이전에 절을 복원 하려다 김신조 사건이후 중단 됐던 기둥을 빋치려고 했던 돌이다
좌측 끝돌은 김여사 옆돌은 문통 이 앉았던 주춧돌이다
촛대바위 숙정문으로 갈수도 있게 되어있다
청운쉼터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성곽밖 풍경
청운쉼터 는 등산객들로 만원
성북동 길상사 도 내려다보이는 청운대 에서
한참을 쉬어간다
청운대 초소 에서 남산타워 경북궁 방향
1.21 사태 소나무 지나 북악산 정상
새정부가 들어서면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고
청와대를 완전히 개방 하여 국민들에게 완전히 돌려 준다는데 이제는 경비병도 필요없고
새로운 등산로도 많이 생길것이다
하산길은 올라오는것 길 보다 길고 쉽지 않은 길이다
하산후 삼청공원 한바퀴
전에는 정독도서관 주변 북촌마을만 돌곤 했는데
여기까지 북촌인줄 몰랐네
젊은이들로 북적되는 3호선 종로3가 역 주변 구경하고
예전에 자주 왔던 칼국수집에서 늦은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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