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른시간 숲속공기도 좋고 푸르름도 하루가 다르게 변한다
오랜만에 시야도 좋아 멀리 까지 선명하게 볼수 있다
평촌 방향
멀리 좌로는 백운산 우측으로는 모락산
전망 좋고 눈도 시원 하고 기분 GOOD ~
산을 찿는 기분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풍경이다
커피 한잔 하며 쉬워 가고 싶은 기분이 드는 풍경들이 널려 있다
육봉을 배경삼아 명품소나무
두꺼비 바위
법당에 들러 삼배 올리고
연주암은 부처님 오신날 연등 준비로 분주하고
관악사에서 불경소리를 처음 들어 본다
얼마전 삼존불 점안식 행사를 한것 같다
관악사 뒤 봉우리 바위 아래 작은 공터
과천시내 야경도 좋을것같고 일출을 볼수 있어
솔캠 하기 딱 좋은 장소 발견
수영장 능선으로 내려 오면서
북한산 , 도봉산 , 남산타워도 선명하게 보인다
멀리 성산대교 . 월드컵대교 .63 빌딩도 보이고
내려갈 능선
사당 능선
나름대로 수영장 능선을 상징하는 바위
자운암 능선
골짜기 어딘가에도 등산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꽃이 떨어지기 시작한 철쭉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 가고 있는 숲 과 함께 하는 이시간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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