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역에서 9시정각에 출발하는 광명항 행 1번 버스 기다리는 동안
잠진도 선척장 주변 돌아 보고
선착장 입구에 있는 전망대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출입금지
새해 일출명소 배경 샤크섬
멀리서부터 호룡곡산 과 국사봉
과거에 무의도를 왕래하던 여객선
무의대교
1번 마을버스에 승객이 너무많아 승차할까 말까 고민하다 승차
큰무리 선착장 에서 또 많은 사람들이 타고 어떤이는 마스크도 쓰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 왜그리 말들이 많은지 더이상 타고가다가는 코로나에 걸릴수도 있겠다 싶어 실미도 갈림길에서 하차
차라리 걸어올걸 하는 후회도 들고 실미도나 돌아보자
멀리 샤크섬 과 공항 방향
실미도 까지는 약간 가파른 도로 . 아직까지 입장료는 무료
물이 빠저 실미도로 건너갈수 있다 . 해안가를 걷는 재미도 있고
바닷가에 온 느낌 제대로 받는다
무언가를 잡는 아낙 . 굴을 따는건지 조개를 캐는건지
출입금지 줄에 붙어 있는 따개비 (?)
북파공작원 숙소가 있었을 법한 터 에서
마치 해골처럼 침식된 바위 . 어쩌면 실미도 이미지와 어울릴법도 하다
바위위에 설치된 표지석
바위에 다닥다닥붙어 있는 굴 을 안주삼아 이슬이 한잔 . 썩 괜찮은 맛 과 분위기
주민들 이 가꾸는 양식장에 들어가지 말라는 방송에도 불구하고
갯벌 멀리 까지 나가 채취하는 사람들
"놀러 오셔셔 기분상하지 마시고 나오세요 ' 채취하신것 모두 몰수 합니다 " 방송 내용 ~
해안 둘래길이 하나개 해수욕장 방향으로 연결 되어 있던데 다음에 가봐야 겠네
전에 왔을 때는 통제선이 있어서 가볼수 없었는데 지금은 open (?)
해안가 와 둘래길 의 만남
실미도 해안가 끝에 등산객이 들어오지 못하게 펜스가 있을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없네
큰무리 선착장 방향으로 . 데크는 코로나 때문에 굳이 막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뫠막았는지 (?)
큰무리 선착장에서 마침 나오는 버스가 있어 승차
12시전이라 다행히 손님은 몇명뿐 . 인천 공영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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