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소무의도를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에
용유역에서 매시 정각에 출발하는 1번 버스 기다리는 동안
하늘 전망대 를 올리 보자 . 출입금지 이지만
코로나 때문 이겠지만 이런곳 까지 출입금지 시키는 건 너무 과하지 않을까
사방을 둘러 볼수 있어 좋고 무의 대교
무의도 방향
새해 일출 때면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 같은 전망대
잠진항 과 샤크섬
용유역
을왕리 방향
용유역에서 광명항 까지는 20 분 정도 소요
소무의도 다리 아래 에 비박 하는 사람도 있던데 ~~
광명항 에서 소무의도 까지 짐을 옮겨주는 오토바이 용달은 처음 보네
소무의도 처음 개장 했을때 다리위에 펄럭이던 오색 헝겁 풍경이 좋았었는데 좀 밋밋한 느낌
팬션에서 지낸사람도 많은듯 . 이른 시간 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으니
아내와 부침개 . 소라 사먹던 기억이 난다
건물 규모에 비해서 볼것이 별로 없는 전시관
썰물 이라 산길 대신 해안가로 탐방
해녀섬
전에 해안가에 앉아 있으면 많은 갈매기가 근처를 얼씬거렸는데 어디로 가셨나 ?
조각물 뒤에 집이 있었는데 ~
정자 에도 사람들이 북적 북적
2시간이면 여유있게 돌아볼수 있는 둘래길
오고가는 시간에 비해서 짧은 거리
어쩌다 바닷바람 쏘이고 싶으면 찿아오는 것도 좋은곳
도로 확장공사 때문에 자동차로 이동시 교통체증은 감안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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