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반계곡(2018.12.30)

현장 여건강상 연휴가  길어서 일까  2019년 새해 인것 같은 느낌

공학관으로 버스타고 가는 중 갑자기  수영장  계곡으로 가고 싶어  중간에 하차

들머리 꽁꽁 얼어버린 저수지 .

 관악문과  관악사로 갈라지는  능선에 오를때 까지 등산객은 한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계곡 얼음들 .  햇볓도 들지 않아  더 춥게 느껴지고  차가운 바람과  부스럭거리는 낙옆 소리 뿐

수영장 계곡  정식명칭이  암반계곡 ㅋㅋ

갈림길에서  관악문으로

사진 찍는것 조차 망서려질 정도로 유난히 겨울철에 손가락이 시렵다

지난온 관악문 방향

암릉구간 계단 데크 에서  사당능선

자운암 능선

시야는 좋은데 너무 춥다

과천향교 에서 올라오는 계곡

케이블카 능선 방향

나무가지들이 을씨년 스럽다

멀리 북한산 . 도봉산 방향

올라온 암반 계곡

정상도  등산객이 별로 없네

연주암 과 연주대 사이  데크계단은 완공

따뜻한 연주암 툇마루 에서 커피 한잔  여유를 즐기고

사당 능선으로  하산하며

전원마을 과 우면산 방향

추위 와 바람을 피하려 얼굴 꽁꽁 싸매고 한 겨울 산행

지방  근무 하다보니  자주  오를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