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들머리에서 475 번 버스타고 산천단 에서 성산 일출봉 가는 버스로 환승
주위경치가 볼만한데도 성산 일출봉까지 생각보다 멀게 느껴지니 ~~
오면서 많은 오름 ( 제주도에 368의 오름 ) 도 지나고
입장마감시간 (6시) 이 지나 입구만 둘러보고 저녁은 뭘먹을까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 설렁탕 에 이슬이 한잔 하고 마트에서 한라산 쇠주 한병 배낭속으로 ~
보름달 보면서 일출봉 정상에서 비박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바로옆 광치기 해변 으로 . 바닷바람이 강해 텐 트가 이리저리 제멋대로 흔들거리고
일출봉 바라보며 해변에서 술과 친구삼아 나만의 시간
새벽 5시쯤 일어나 배낭꾸려 렌턴켜고 일출봉( 180 M ) 정상으로
해 뜨려면 아직멀었는데 너무 일찍 올라왔네
수많은 별들과 보름달 . 야경 부지런떤 보람도 있네
어릴적 빼고 이렇게 수많은 별들을 본적이 있었는지
일출보기위해 언제 올라 왔는지 많은 사람들 소리
구름에 가려 바다위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닌 좀더 올라온 일출
그래도 일출을 볼수 있어 다행
지난밤 잠자리 광치기 해변
분화구 둘레 능선
분화구
하산길
오늘 걸을 1코스 방향
일출봉에는 기암들이 여러곳
길게 누워 있는 우도섬
일찍 올라오니 입장료(2000 원) 없어 좋고 멋진 야경에 일출 .주위풍경들이 멋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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