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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길따라~~

군산야행(2018.10.03)

by 삿갓님 2018. 10. 4.





장항에서  군산으로  돌아왔어도   아직  2시  

군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군산야행  축제장 까지

군산은 시내버스가  빠르면  1시간 간격 . 긴건  3시간 간격으로 다니는다보니  차라리 걷는게  ~










몇년전에 왔었고   며칠전에는  서울오는 고속 버스 시간 맟추느라 찿았고

















옛 군사세관









장미공연장 ( 예전 일본인이 수탈한  쌀을 보관하던 창고 )앞









팜프렛 한장 들고  ~  夜行이라 그런가 낮에는 별로 사람들이 없네









 예전 이발소 나 병원 , 교실등의  간이  전시물들

































일본인 히로쓰 가옥









일본가옥풍의 카페 지나 월명공원으로

















市守塔 에서 리턴 .   월명산 정상으로

중간중간에 매점이 있던데 거의 폐업









멀리  우측으로  근무중인 현장 .   後 에라도 기억 하려고









오전에 다녀온 건너편  장항

















군산은 한강이남 최초의 만세운동 발상지

월명호수로 갈수도 있지만 시간상 왔던길로 리턴

















초원사진관으로 내려오는길에   탱자 담장 .

가시가  뾰족하고  크고 많고 해서  탱자 하나  따기를 조심조심

























일본식절 동국사









동국사   뒷편 대나무숲









전에 왔을떄  파란눈을 가진  어미가 임신중 이었는데  그자식 같은데  그렇다면 어미는   ?









동국사 경내에 있는 소녀상



















" 여인숙  " 이름이 특이한   갤러리는  작품(?) 이라고 하기에는 몇점없고  









이성당 빵집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긴 줄









다시 원점으로









옛날 조선은행 건물









진포 해양테마공원

















뜬다리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해서  수위 변화와 무관하게 대형선박을 접안시키기 위해 조성한 시설물

 일제강점기 쌀수탈항으로서 군산항의 성격과 기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시설물

















어두워 질때까지 기다려도 먹거리 외에는  특별히 볼거리가 없을 것 같아  

한참 버스를 기다려도 오지 않아  결국 걸어서 숙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