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 입구에서 선유도 까지 도로 공사중 이라
무녀도 입구까지만 차량이 진입할수 있었을떄 왔었으니 2년은 지나지 않았을까 ?
오늘은 썬그라스 찿는관계로 고군산대교 건너 무녀도 입구에서 버스타고 선유도 주차장 까지
망주봉 . 썰물이라 드러난 갯뻘
썰렁한 선유도 해수욕장
바다를 가로 지르는 zip wire 승강장
zip wire 하차장
오룡묘가 있는 마을
망주봉 올라가려고 이곳까지 왔지만 안전때문에 올라가는것을 막기위해 밧줄을 끈어놓았다는 말에 포기
五龍廟 (오룡묘)
선유도 연안을 항해하던 뱃사람들이 해로의 안전을 기원하고
어로생활을 하던 도서민들은 풍어를 빌었던 곳으로
고려시대에 강진에서 청기와를 싣고 개경으로 가던 배가 선유도 근해에서
심한 풍랑을 만나 오룡묘 앞바다에 정박하고 있을 때
오룡묘의 용신이 꿈에 나타나 청기와 다섯 장을 오룡묘 지붕 위에 올려놓으면
풍랑이 가라앉을 것이라 하여 그대로 하자 풍랑이 멎어 항해를 계속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이 청기와는 8ㆍ15광복 이후에 도난당하여 지금은 없다.
과거에는 매년 당산제(堂山祭)와 3년마다 별신제(別神祭)를 지냈으나, 지금은 모두 중단되었다고
마을길을 지나 망주봉뒤로 가니 여기도 음식점들 과 항구도 있네
갯벌위에 어떤생물이 만들었는지 모양이 특이해서
초등학교 1~2 학년쯤으로 보이는 어린이가 자루에 가득담긴 채취한굴 자루를
힘겹게 끌고오는게 안쓰러워 부모가 있는 야영장 까지 들어다주고
장자도 로 가면서
선유도 에서 장자도로 건너가는 장자교
대장봉 올라갈때는 가파른 데크로
장자도 대장봉 에서
선유대교 와 zip wire
장자도 뒤 섬
내려올때는 뒷편등산로로
장자교 건너 옥돌해변으로
옥돌해변
해안은 작지만 파도 물결때마다 작고 편편한 옥돌 부딪히는 잘그락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데크따라 걸으며 건너 선유봉
선유교
무녀도. 고군산군도 다리까지 걸어가려다 다리도 아프고
마을 벗어나 버스타고 나오면서
올떄 신시도 휴계소 에서 내렸어야 했는데 ~~ 아쉬움만
방조재 auto camping 장
대각산 등산도 하고 잃을뻔했던 썬그라스도 찿고 선유도 ,대장도 구경 잘 하고 바쁘게 보낸하루
가는길에 은파호수공원 들려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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