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 경의선 옛길 (2018.08.26)

한성대 역에서 내려

버스정류장 에있는  소녀상

마을버스로 환승 . 법정스님이 기거 하셨던 길상사 하차

상사화

이른아침이라  경내도 조용 해서 나도 경건한 느낌

스님들이  각자 기거하시고 수행하시는 숙소 입구

스님 시원 하십니까 ?

다음달쯤 오면 한창 필 꽃무릇은  아직 싹도 아니보이네

지장전 법당

대사관로를 걸어  한성도성길 북악 전망대에서 성북동

보현봉

한성도성길

말바위 에서  경복궁과 세종로 방향

인왕산 과 너머  안산

삼청공원 으로 내려와  세종로 로 

  무더위를 식혀주는  느낌을 갖게하는   연개처럼 피어 오르는 물안개  

5호선  으로 환승  공덕역 하차

공원으로 바뀐 경의선 철길  . 그늘이 없어  걷기가 좀  불편

기차레일 소리 들으려고 어렷을적 나도 저랬지

그늘이 없어 홍대역까지  걸어오는게  지루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