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등산후 집에 돌아와 한강에서 요즘 재미붙인 팬푸릇 연습하다
비박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6시쯤 장비 꾸려 서울대 입구역에서 환승
서울대 건설기술연구원 하차 . 캄캄 하네
하루에 관악산 2번 오르기는 처음
후레쉬 비춰가며 계곡으로
8시반 정도 송신소 헬기장 도착 . 헬기장 에는 비박준비하는 사람 2명 외롭진 않겠군
나는 전에 비박했던 과천과 평촌야경을 볼수 있는 곳에 잠자리 마련
처음 쎌카도 찍어보고
바위에 걸터앉아 야경을 바라보며 술잔을 기울이니 제대로 비박의 맛을 느끼고
과천 경마장은 지금도 경주가 열리고 있는지 환한 불빛
인덕원 야경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고 깨어보니 일출이 시작되고
은은한 새벽기운 이 느껴지고
관악역에서 출발하는 산친구들을 삼성산 삼막사 에서 만날수 있을것 같은 시간에 맟춰
팔봉지나
새바위 . 능선 암릉구간을 천천히
왕관바위
개구리 바위
1봉
계곡에는 여러동 의 텐트 . 무너미 에서 삼성산 으로
삼막사 에 11시쯤 도착 . 핸드폰 밧데리가 떨어저 통화도 안되고
삼막사 에서 국수 공양을 하고 기다릴까 하다
학우봉으로 내려 가다보면 만날수도 있겠다 싶어
경인여대
학우봉 지나 제2 전망대 가다 다시 삼막사로
삼막사 에서 국수 공양
서울대 입구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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