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에만 감악산이 있는줄 알았는데
같은 이름 가진 산들이 많기는 하지만
계곡으로 가는길도 있지만 초반부터 가파른 능선길
들머리 주위의 전원주택
비구름에 등산하면서 경치를 볼수 없었던 것이 아쉬움
너무 가파르고 미끄럽고 밧줄 잡고 올라가야 하는 험한길 도 있고
날씨가 넘 안좋아 사진이 생각만큼 안 나오네 ~ 보기에는 참 좋았는데
운무에 덥혀 있어 아쉬움만~~
운무 베일이 벗겨지면서 제천 감악산 과 일출암이
바람에 이리저리 휩쓸리는 운무로 멋진 풍경이 그려지더군요